1. 상추 성장 과정 요약

단계 | 기간 | 특징 |
파종/모종 심기 | 0일 | 씨앗은 직파 가능, 모종은 흙에 바로 심기 |
활착기 | 3~7일 | 뿌리 내리며 자리 잡는 기간 |
생육기 | 1~4주 | 잎이 무성하게 자라기 시작 |
수확기 | 3~4주 이후 | 첫 수확 가능, 이후 연속 수확 가능 |
2. 재배 관련 궁금한 질문 정리와 답변
2-1. 상추 심는 흙에는 퇴비만 뿌리나요?
- ❌ 아니요. 기본 상토 + 퇴비 + 유기질비료 혼합이 이상적입니다.
- 예시 배합: 배양토 70% + 퇴비 20% + 완효성 비료 10%
- 토양 산도는 pH 6.0~6.5가 적당합니다.
2-2. 상추 흙은 수분을 좋아하나요?
- ✅ 네, 촉촉한 흙을 좋아하지만 물빠짐도 중요합니다.
- 팁: 흙 표면이 마르면 아침에 충분히 물주기
- 과습 시 뿌리썩음 주의
2-3. 상추 두둑은 낮게 하나요, 높게 하나요?
- ✅ 낮은 두둑으로 합니다 (약 10~15cm)
- 이유: 수분 보존에 유리하며 상추는 뿌리가 얕아 깊은 두둑이 불필요합니다.
2-4. 상추 모종, 꽂아만 두면 자라나요?
- ❌ 단순히 꽂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.
- 심을 때: 모종 뿌리가 흙에 밀착되도록 심고, 심은 후 흙을 잘 눌러주고 충분히 물을 줘야 활착이 잘 됩니다.
2-5. 한 달이 지나면 먹을 수 있나요?
- ✅ 대부분 가능.
- ▶️ 봄·가을엔 25~30일, 여름엔 좀 더 빨라요.
- ▶️ 잎 길이 10cm 이상이면 첫 수확 시점입니다.
2-6. 한 달 기다리기 지루해요...
- ▶️ 방법 1: 모종과 씨앗을 함께 심기 → 모종은 3주, 씨앗은 5주 수확 가능
- ▶️ 방법 2: 주 2회 관찰하며 사진 일기 쓰기 → 성장 재미 느끼기
3. 수확 & 관리 관련 질문 정리
3-1. 상추 쉽게 뜯는 방법
- ▶️ 손가락 두 개로 줄기를 집고 비틀듯이 뜯기
- ▶️ 가위보다 손으로 뜯는 것이 연한 잎 유지에 도움
3-2. 상추는 하루 중 언제 뜯는 게 좋은가요?
- ✅ 아침 일찍 뜯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.
- ▶️ 이유: 수분이 많고 잎이 탱탱할 때, 맛도 좋음
3-3. 상추 뜯고 나서 추비(뒷거름)를 줘야 하나요?
- ✅ 네, 수확 후 2~3회마다 1회 정도 액비나 퇴비 희석액을 줍니다.
- ▶️ 예시: 액비 500배 희석 → 물처럼 흙에 주기
3-4. 상추는 어떻게 해야 더 연하고 맛있게 자라나요?
- ✅ 그늘+물+비료 조합이 중요
- 반그늘 환경: 직사광선은 잎을 질기게 만듬
- 수분 유지: 매일 물주기 (오전 중)
- 질소질 비료 적절 사용: 잎 성장을 도와 연해짐
3-5. 상추 뜯을 때 몇 장 남기고 수확해야 하나요?
- ✅ 중심부 어린잎은 남기고, 겉잎만 3~4장씩 수확
- ▶️ 이유: 중심 생장점이 계속 자랄 수 있게 하기 위함
- 🌿 너무 많이 뜯으면 생장 멈춰버림
4. 상추 성장 과정: 일주일 단위 변화
📅 1주차 (0~7일): 발아 및 초기 성장
- 특징: 씨앗이 발아하여 작은 떡잎이 나타나고, 본잎이 형성되기 시작합니다.
- 관리 팁: 흙이 마르지 않도록 수분을 유지하고, 직사광선을 피한 밝은 곳에서 키웁니다.
📅 2주차 (8~14일): 본잎 성장 및 잎 수 증가
- 특징: 본잎이 2~3장으로 늘어나며, 잎의 크기가 점점 커집니다.
- 관리 팁: 햇빛을 충분히 받도록 위치를 조정하고, 통풍이 잘되도록 합니다.
📅 3주차 (15~21일): 잎의 크기 증가 및 밀도 향상
- 특징: 잎이 손바닥 크기만큼 자라며, 전체적으로 풍성해집니다.
- 관리 팁: 주 1회 정도 액체비료를 희석하여 공급하면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.
📅 4주차 (22~28일): 수확 가능 시기 도달
- 특징: 잎이 10cm 이상 자라며, 수확이 가능합니다.
- 관리 팁: 겉잎부터 순차적으로 수확하면, 중심부는 계속 자라나며 장기간 수확이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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