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사철나무 vs 황금사철나무 차이
구분 | 사철나무 | 황금사철나무 |
잎 색깔 | 진한 녹색 | 연한 노란빛(황금빛) |
생장 습성 | 빠르게 자람, 생존력 강함 | 생장 속도는 조금 느림 |
용도 | 생울타리, 조경수 | 조경 포인트, 색감 강조용 |
햇빛 | 반음지~양지 | 양지에서 더 색이 예쁨 |
✅ 사철나무는 기본형, 황금사철은 품종개량된 변이종이에요. 관리법은 거의 같지만,
황금사철은 볕을 더 좋아합니다.
2. 삽목 방법 (물꽂이 vs 흙꽂이)
🌱 준비물
- 건강한 사철나무 가지
- 가위 또는 전정가위
- 물통 또는 화분
- 삽목용 상토 (또는 배수가 잘 되는 흙)
- 뿌리촉진제(선택사항)
🌊 물꽂이 방법 (초보자 추천)
- 건강한 줄기를 10~15cm 길이로 자른다. (잎 2~3장 남기기)
- 아랫부분의 잎은 떼고, 깨끗한 물에 담근다.
- 하루 1번 물을 갈아주며 햇빛이 직접 닿지 않는 곳에 둔다.
- 2~3주 후 뿌리가 나오기 시작하면, 흙에 심어준다.
📌 초보자에게는 물꽂이가 과정을 관찰하기 좋아요.
하지만 뿌리가 약할 수 있으니 이식 시 주의하세요.
🌿 흙꽂이 방법 (조금 더 효과적)
- 가지를 잘라 물꽂이와 같은 방식으로 준비한다.
- 뿌리촉진제를 아랫부분에 바른 후, 물을 준 화분에 꽂는다.
- 비닐을 덮어 습도 유지 (미니 온실처럼)
- 그늘에서 관리하며 흙이 마르지 않게 함
- 3~4주 후 새잎이 나오면 활착 성공
📌 흙꽂이는 번식 성공률이 더 높고, 뿌리가 튼튼하게 자랍니다.
3. 삽목 시기 (언제 하면 잘될까?)
- 가장 좋은 시기: 봄(4~5월), 가을(9월 초)
- 피해야 할 시기: 한여름(더위에 약함), 겨울(추위로 뿌리 내리기 힘듦)
☀️ 봄엔 생장 에너지가 올라와 있고, 가을엔 온도가 안정되어 뿌리 내리기 좋아요.
4. 퍼지고 키 크는 시간 (생장속도)
- 뿌리 활착까지: 약 3~4주
- 줄기 자람 시작: 1~2개월 후
- 울타리로 키우려면: 1~2년 이상 소요
- 1년에 20~30cm 자람 (조건 좋을 경우)
📌 적절한 햇빛, 물관리, 비료를 주면 훨씬 빠르게 자랍니다.
5. 잡초 대신 키우기 좋은가요?
- 장점
- 밀식하면 땅을 덮어 잡초 억제 효과 있음
- 사계절 잎이 있어 지면 보호 가능
- 병충해 강하고 관리 쉬움
- 단점
- 초기에 퍼지기까지 시간 필요
- 너무 촘촘히 심으면 통풍 문제 생김
🌿 잡초 대체 식물로는 적당하지만, 완전한 방치형은 아님. 초기엔 조금의 손이 필요해요.
6. 비료와 물관리
💧 물관리
- 삽목 초기: 흙이 마르지 않도록 항상 촉촉하게
- 정착 후: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주기 (주 1~2회)
- 겨울: 과습 주의, 건조하게 관리
🌱 비료
- 삽목 후 1~2달은 비료 X (뿌리 활착 먼저)
- 그 이후 완효성 비료(알비료) 또는 유기질 비료 2~3달 간격
- 봄, 가을에 생장 촉진을 위한 비료 추천
📝 요약 정리
항목 | 핵심 정보 |
종류 차이 | 황금사철은 노란빛, 햇빛 좋아함 |
삽목 방법 | 물꽂이(초보용), 흙꽂이(효율적) |
시기 | 봄, 가을이 최적기 |
성장속도 | 1년 20~30cm, 울타리는 2년 이상 필요 |
잡초 대체 | 가능하나 초기 관리는 필요 |
비료/물 | 초반은 촉촉히, 1~2달 후 비료 사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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