에메랄드 그린 측백나무는 생울타리용으로 매우 적합하며, 관리가 쉬운 편입니다.
봄 또는 가을에 심는 것이 뿌리내리기 좋고,
적당한 물관리와 병충해 관리만 해주면 초보자도 키우기 무난합니다.
키는 3~5m 정도 자라며, 영하 30도까지 견디는 내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.
1. 에메랄드 그린 측백 심고 키우는 방법
① 심는 시기
- **봄(3~5월) 또는 가을(9~11월)이 가장 적기입니다.
- 이 시기는 기온과 습도가 적당해 뿌리 활착에 유리합니다.
② 뿌리 활착
- 심은 후 1~2주간은 매일 충분히 물을 주어 뿌리가 마르지 않도록 합니다.
- 이후에는 토양이 적당히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.
2. 울타리용 적합성
- 탁월함
- 촘촘한 가지와 원뿔형 수형으로 울타리 역할에 최적입니다.
- 일정 간격(약 1m)으로 심으면 효과적인 생울타리가 됩니다.
3. 성장 속도 및 키
구분 | 내용 |
1년 후 | 약 30~50cm 성장 |
3~5년 후 | 1.5~3m 성장 |
성숙 시 키 | 3~5m(일반적) |
- 뿌리내림 후 3~5년 지나면 울타리로서 충분한 높이와 밀도를 확보합니다.
4. 내한성(겨울 견디는 온도)
- 영하 약 -30도까지 견딤 (한국 대부분 지역 겨울 적합)
- 단, 너무 건조하거나 바람이 심한 곳은 보호가 필요합니다.
5. 초보자 키우기 난이도
- 쉬운 편
- 병충해도 적고, 별도의 특별한 관리 없이도 잘 자라는 편입니다.
- 다만 물 관리를 꾸준히 해주고, 겨울 바람을 막아주면 좋습니다.
6. 물 관리
- 심은 후 초기 1~2주간 매일 충분히 물 주기
- 그 이후에는 토양이 마르면 관수
- 과습은 뿌리썩음 위험이 있으니 주의
- 건조한 여름에는 주 2~3회 관수 권장
7. 병충해 관리
- 일반적으로 병충해에 강함
- 간혹 측백마름병(곰팡이병) 발생 가능 → 통풍 잘 되게 관리
- 해충(진딧물, 깍지벌레) 발생 시 농약 또는 친환경 방제제 사용
- 주기적으로 가지치기하여 밀집도 낮추고 통풍 유지
종합 정리표
항목 | 내용 |
심는 시기 | 봄(3~5월), 가을(9~11월) |
용도 | 생울타리, 경계수 |
성장 속도 | 1년 30~50cm, 3~5년 1.5~3m |
최대 키 | 3~5m |
내한성 | 영하 -30도까지 견딤 |
난이도 | 초보자도 키우기 쉬움 |
물관리 | 초기 매일, 이후 건조시 관수 |
병충해 관리 | 곰팡이병, 진딧물 등 방제 필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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