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텃밭 농사

유기질 퇴비 만들기 방법 및 활용

by 나도픽 2025. 4. 8.

유기질 퇴비 만들기 방법 및 활용

✅ 유기질 퇴비 만들기 (음식물 쓰레기 활용)

① 음식물 분리 기름, 고기, 생선, 젓갈 등 제외 채소껍질, 밥찌꺼기, 과일껍질 OK
② 탄소원 준비 톱밥, 마른 낙엽, 신문지 찢은 것 등 음식물 대비 2배 정도 준비
③ 혼합 음식물쓰레기 + 탄소원 + 흙 약간 1:2:0.1 비율 추천
④ 퇴비통에 적층 층층이 쌓고 덮기 음식물 → 탄소원 → 흙 순서
⑤ 수분 조절 손으로 쥐었을 때 물 한두 방울 나올 정도 너무 젖으면 톱밥 추가
⑥ 뒤집기(산소공급) 1~2주에 한 번 뒤집기 퀴퀴한 냄새 줄이고 발효 촉진
⑦ 숙성 평균 2~4개월 여름 2개월 / 겨울 4~5개월 필요

채소껍질을 모아서 흙에 넣고 퇴비를 약간 뿌리 물을 흠뻑 주고 숙성을 위해 덮어둡니다.


📦 퇴비 보관 및 관리 요령

보관 장소 햇빛 없는 서늘한 곳 (창고, 그늘진 베란다)
통기성 밀폐하되 가끔 열어 산소 공급
수분 유지 너무 마르면 물, 젖으면 톱밥 추가
벌레 방지 망사천 덮기 or 뚜껑 단단히 닫기
냄새 관리 톱밥 추가 + 잘 뒤섞기

⏳ 얼마나 보관해야 사용할 수 있나요?

계절 숙성 기간 완성 퇴비 특징

여름 2개월 흙냄새, 덩어리 없음, 곰팡이 없음
봄/가을 3~4개월 약간의 부숙 냄새 남아도 OK
겨울 4~5개월 이상 발효 지연되므로 실내 보관 추천

💡 사용 시기: 작물 심기 2~3주 전에 퇴비를 흙과 섞어두세요!


🔍 유기질 퇴비 vs 가축분퇴비 비교

항목 유기질 퇴비 (음식물) 가축분퇴비

원료 채소찌꺼기, 과일껍질 등 소/돼지/닭 분뇨
냄새 적음 (잘 숙성 시 거의 無) 강함 (발효 전엔 악취 발생)
비료 성분 질소·칼륨 위주 (N·K) 질소·인 풍부 (N·P·K 골고루)
토양 효과 토양개량 + 미생물활성 ↑ 뿌리성장↑, 과다 사용 시 염류장해
병해충 위험 낮음 부숙 미흡 시 전염 가능성 ↑

 

🤝 유기질 퇴비 + 가축분 퇴비 혼합 사용법

혼합 비율 유기질 : 가축분 = 2:1 또는 1:1
혼합 후 숙성 1~2주간 추가 숙성
밭에 사용하는 시점 작물 심기 2주 전 밭에 골고루 섞기
주의점 미숙 퇴비 섞지 않기 (뿌리 피해 우려)

혼합 장점:

  • 유기질 퇴비로 토양 개량 + 수분 유지
  • 가축분 퇴비로 영양 성분 보완 (인·칼륨 등)
  • 둘의 단점 보완 가능!

📌 한눈에 쉽게 요약

어떻게 만들어요?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 음식물+탄소원(낙엽 등)+흙 섞고 숙성
보관은 어떻게 해요? 통풍 잘 되는 그늘, 수분·냄새 관리 중요
언제 사용해요? 여름 2개월, 겨울은 4~5개월 숙성 후
가축퇴비랑 뭐가 달라요? 유기질은 냄새 적고 토양개량↑, 가축분은 영양 많음
같이 써도 되나요? 혼합 후 1~2주 숙성 → 작물 정식 2주 전 사용